본문 바로가기

풋살 이용자편35

풋살 개인 소셜매치 후기, 어차피 볼 사람 아니니까가 진짜 문제 "어차피 볼 사람 아니니까 라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한다" 참 속상합니다. 몇 년 전부터 소셜 매치라고 개개인을 모아 인원을 모집하고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 자리 잡기 시작하였고, 궁금증에 한두 번 참가하였고 현재는 한 50번은 참여를 하여 경기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 체력을 올리거나 부담 없이 뛸 수 있는 경기도 있지만 시작 전 마음 한 편의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개개인을 모집하다 보니 플레이가 재 각각인데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나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꼭 3~4명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류들의 특징을 보면 말 그대로 어차피 우리 팀 아니니까, '난 돈을 냈으니 여기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간다.' 혹은 '나는 어차피 다시 안 나오면 된데.'.. 2026. 8. 21.
풋살 포지션 이해도, 실력 비슷한데 13대 2로 진 이유 풋살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를 생각해 보면 진짜 힘만 엄청나게 쓰고 효율은 못 내는 늙어버린 기관차였습니다. 풋살도 축구와 같이 포지션이 있고 그에 따라 이해를 하고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데 무작정 공격을 할 땐 수비의 공간을 깨기 위해 움직이려고 노력했지만 쓸데없는 체력소모를 많이 했던 거 같고, 수비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내줄 골, 내주면 분위기가 넘어가는 골 등 이러한 상황을 보는 눈이 없어 참 멍청하지만 우직하게 뛴 것 같습니다. 마치 공을 따라다니는 동네 강아지처럼 허둥지둥 뛰기만 했던 시절에 함께 운동 간 친구가 '너는 참 풋살을 진짜 운동으로만 하는구나?' 말을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저는 힘만 엄청 쓰고 공격 실패 ▶ 역습 ▶ 또 뜀 이 행동만 반복했기 때문에 체력은 순간적.. 2026. 8. 20.
풋살 입풋살 특징, 한 달 주기로 똑같이 반복된다. 입풋살러가 팀 내 2명이 있으면 100% 서로 싸움이 납니다. 그들이 싸우는 이유는 서로가 잘났기 때문에, 서로에 의견이 맞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입풋살러는 풋살 외에 평소에도 자신은 행동하지 않으며, 지시를 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족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누가 말하지 않아도 지시하는 사람은 나 하나요만 하기 때문에 엄청 싸웁니다. 실제로 제가 속한 팀에도 입풋살러 2명이 서로 크게 싸워 방출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풋살 입풋살, 팀에 2명 되면 생기는 일입풋살러를 관찰해 보면 놀라울 정도로 패턴이 비슷합니다. 분명 체력 소모가 심할 텐데 끝없이 이야기하며 명령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코트 중앙에서 걸으면서 경기를 관찰하거나 센터 서클 후방에서 최종 수비수라는 명칭을 자신이 임의로 붙.. 2026. 8. 17.
풋살 발톱 멍 치료, 결국 필요한 건 시간뿐입니다. 엄지발톱 멍, 심하게 들면 다음 주 풋살 경기는 못 뛸 겁니다. 풋살화를 아예 못 신거든요. 이건 제가 수없이 해보며 느낀 경험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풋살을 하다 멍이 들면 엄지발톱 기준으로 절반정도가 멍이 들어 까맣게 변했다면 풋살화 자체를 못 신을 겁니다. 욱신거려서 풋살화 신고는 아예 걷기도 힘들 거예요. 아주 이게 미치게 합니다. 그러니 참지 마시고 쉬셔야 합니다. 풋살 엄지발톱 멍, 뛰는 사람에겐 기본풋살과 축구를 주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겪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엄지발톱의 멍, 이건 주기적으로 생기는 아주 당연한 현상입니다. 아주 기초적으로 발톱에 멍은 풋살화가 작은데 참고 경기에 임했을 때 나도 모르게 집에서 씻고 나왔는데 발톱이 욱신 거려 확인하면 심하게 .. 2026. 8. 15.
대한민국 풋살 문화가 진심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마냥 공을 놓고 친구들과 운동하는 게 좋아서, 바쁜 일상 속에서 함께 운동 후 마시는 편의점 음료 한잔까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시작했던 풋살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생각하게 될 때쯤 서서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풋살은 "모르는 일반인이 보면 깡패 스포츠"처럼 보입니다. FK (풋살프로리그)를 봐도 화를 참지 못하거나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해 상대팀 선수를 때리고, 심판에게 욕하고 경기를 중간에 중단하고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 밖으로 나오는 행위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령 이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더욱 이해가지 않는 현실을 목격하게 되며 차츰 진심으로 대한민국 풋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풋살 대회 현장, 깡패 스포츠처럼 보이는 이유.. 2026. 8. 13.
3040 풋살 아저씨들의 생존방법 분명 내가 받을 수 있는 공이었는데, 공이 안 잡힙니다. 분명 내가 충분히 잡고도 남았을 공인데 이게 역습을 하는 스프린트 동작도 한두 번 하면 쉽게 지치게 되어 무섭습니다. 2시간 내 몸을 잘 끌고 나가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움직여주지 않는 내 몸을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쓸 나이 35살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풋살, 당연히 받을 줄 알았던 공풋살을 처음 시작한 건 24살쯤 이였습니다. 제가 그때의 저를 생각해도 풋살은 못해지만 체력 하나는 완벽하여 주변에서도 "저 친구는 풋살장에서 날아다니니까 잡지 말고 그냥 한 골 줘"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자신 있었는데 풋살을 한 지 11년 차 슬프지만 몸이 점점 운동할 때 받쳐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20대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그래도 풋살을 하고 나서 뒤에 .. 2026. 8. 12.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