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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운영 현실, 고수/하수 구별법 풋살장에 오는 손님들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고수는 슬리퍼 신고 풋살화 털레털레 들고 온다는 것을 말이죠. 풋살을 함께 해봐야만 실력을 알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풋살장에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의미 있는 고수와 하수들의 구별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기 전에 한 가지는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100% 저에 주관적인 의견임으로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풋살 고수 구별법, 걸음걸이와 체형8년간 구장을 지키며 많은 이용자들이 풋살장에 들어가기 전 모습만 봐도, 이제 저는 이상하게 그 사람이 그라운드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지 대략적으로 감이 옵니다.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걸음걸인데 느릿 느릿한 여유를 부리며 팔자걸음으로 구장에 들어가면 백이면 백 풋살 실력을 기대하기엔 조금 어.. 2026. 8. 10.
풋살 동호회 8년, 골절 2번에도 계속하는 이유 풋살경기가 잡혀있는 날이면 아침 출근길이 부담도 조금 있이지만 행복했습니다. 처음 풋살을 접했을 땐 풋살이라는 운동보다 사실 친구들과 경기 후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를 마시며 수다 떨던 행복에 풋살을 즐겼고 지속적으로 사랑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은 러닝이나 등산 등 일정이 바쁜 사람들이 많아지며 일정을 맞출 필요 없는 운동들이 각광받고 있지만 저는 운동 후 함께 모여 수다 떠는 이 시간이 더 행복했던 건 아닌지 지금에서야 깨달습니다. 풋살 8년, 편의점 음료 한 캔에 맛 들림풋살 극 초반 1년이 채 되지 않았을땐 생각해 보면 그저 땀 흘리며 공을 차는 운동자체가 좋아서 구장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풋살에 깊게 빠져들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의 격한 운.. 2026. 8. 9.
풋살화 구매 전 내 발볼부터 확인하기 풋살 경기가 끝나고 차 액셀을 밟지 못할 정도로 발바닥이 엄청 아팠습니다. 퇴근을 하고 급히 구장으로 이동하느라 풋살화를 챙기지 못해 구장에서 대여해 신었는데 경기 뛰는 내내 발과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니 결국 집에 가려는 차 안에서 1시간 정도 발마사지를 하고 집에 갈 수 있었습니다. 풋살화 선택, 발볼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저는 풋살화에 대해 분석하고 풋살화 종류 중에 어느 것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등등 이런 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풋살화를 구매하려고 할 때 꼭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발볼이라는 말씀은 강력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 유행하는 브랜드? 전부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신발을 신는 이유를 우리는 꼭 인지해야 합니다. 디자인이 이쁘고 유행하는 브랜드를 구매하면 뭐 합니.. 2026. 8. 9.
풋살은 미니축구? 뻥 차면 5초안에 다시 옵니다. "눈을 마주쳤을 때 우린 느낄 수 있다. 나 너 믿고 공격하게 공간을 만들 거니까 걱정 말고 나한테 쓰루패스 찔러라" 이게 풋살의 본질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나누는 눈빛의 대화, 그 맛에 나는 풋살을 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풋살 수비, 오프사이드 없이 한몸으로 전원이 움직인다.풋살은 오프사이드가 없습니다. 단순히 축구와 비교했을 때 공격수에게 유리하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풋살은 축구보다 훨씬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구장 위 플레이어 전원이 쉴 새 없이 스위치(포지션을 바꾸며) 플레이를 소화해야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축구는 라인을 올려 상대팀의 공격 패턴을 어렵게 만들 수 있지만 풋살은 그런 전술 자체가 통하지 않습니다. 수비할 때 팀원 한 명이라도 마크맨을 놓치거나 공간을.. 2026. 8. 8.
실내 풋살장 창업 하려다 접은 이유, 스프링쿨러부터 냉난방까지 실내가 넓어도 기둥 많으면 풋살장 불가합니다.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뱡향 전환과 격렬한 옷깃 싸움이 오가는 스포츠입니다. 경기 중 공에 시선을 뺏긴 채 달리거나, 팀원만 보고 뛰어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기둥에 부딪히면 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위험성에 문제가 크게 발생할 여지가 높습니다. 아카데미 전용으로 운영하며 대관을 받기 위해 실내 풋살장 창업을 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건물 공간을 보고 그래도 넓다고 생각하는 곳을 임장 해보니 임대 공간 중간에 기둥이 2개 이상 없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실내 풋살장, 기둥 하나가 다 망친다.야외 풋살장을 운영하다 날씨가 궃어지면 매출이 무너지고 긴 장마철이나 겨울에 시도 때도 없이 오는 폭설을 겪으며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실내 .. 2026. 8. 8.
풋살장 8년 운영 후기, 축구공은 탱탱볼 잔디교체는 3천만원 풋살장에서 축구공 쓰면 탱탱볼 차는 느낌입니다. 구장 운영 8년 구장을 운영하기 전에 풋살에 첫 입문을 했을 당시 풋살공과 축구공이 왜 다른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입문 후 3개월 후 정도에 풋살장에서 축구공 쓰면 바보라는 것을 새삼 알게된 사건이 발생합니다. 풋살장에서 축구공, 탱탱볼이랑 다른 점 없다풋살장에서 축구공 쓰면 탱탱볼 차는 느낌이 날 겁니다. 더욱 정확하게는 풋살공을 쓰다가 축구공을 쓰면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풋살공은 축구공에 비해 무겁고 통통튀는 성질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축구공은 풋살공에 비해 가볍고 찰때 멀리 나갈 수 있게 마찰력을 생각해서 제조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작은 공간에서 하는 풋살은 공이 가볍고 잘 튀면 바운스가 불규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따라가.. 202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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